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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/07/07 나의 이야기.. 일흔다섯번째
  2. 2008/07/07 나의 이야기.. 일흔네번째

나의 이야기.. 일흔다섯번째






아직도
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
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
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

아직도
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
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
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

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
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
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
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

어떤가요 그댄
어떤가요 그댄
당신도 나와 같나요
어떤가요 그댄


지금도
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
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
그대가 보여

내일도
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
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
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

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
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
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
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

어떤가요 그댄
어떤가요 그댄
당신도 나와 같나요
어떤가요 그댄

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
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
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
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

어떡하죠 이젠
어떡하죠 이젠
그대는 지웠을텐데
어떡하죠 이제
우린..

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
자꾸 눈시울이 붉어져

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
자꾸만 가슴이 미어져

















..오늘도 난 너의 흔적안에 살았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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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야기.. 일흔네번째

오늘은 정말 더운 날이었어..
바람도 습해서 찝찝하고..
땀도 많이 나고..
이런 날씨가 계속되면 정말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..
그나마 선풍기가 도착했으니 망정이지..
잠도 제대로 못잘뻔했다.

요 며칠.. 또 너한테 무의미한 문자들을 보내고 말았어..
정말 견디기 힘들어서..
가끔씩 발작하듯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..
이해해줄 수 있겠지..
이제 되돌릴 수 없다고 하더라도..
난 그렇다는 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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