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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8/05/31 나의 이야기.. 마흔세번째
- 2008/05/30 나의 이야기.. 마흔두번째
- 2008/05/29 나의 이야기.. 마흔한번째
- 2008/05/28 나의 이야기.. 마흔번째
- 2008/05/27 나의 이야기.. 서른아홉번째
- 2008/05/26 나의 이야기.. 서른여덟번째
- 2008/05/26 나의 이야기.. 서른일곱번째
- 2008/05/25 나의 이야기.. 서른여섯번째
- 2008/05/23 나의 이야기.. 서른다섯번째
- 2008/05/23 나의 이야기.. 서른네번째
나의 이야기.. 마흔세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31 13:04
어제는 술을 좀 많이 마셔서 아직도 머리가 띵하다..
접시도 깨먹고.. 술병도 엎고.. 좀 정신없었지..
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오면 아무생각도 안하고
그냥 잠들 수 있어서.. 그거 하난 좋은데..
아침엔 어김없이 니 꿈을 꾸는 나를 보면..
그래..
이 짓도 소용없구나..
접시도 깨먹고.. 술병도 엎고.. 좀 정신없었지..
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오면 아무생각도 안하고
그냥 잠들 수 있어서.. 그거 하난 좋은데..
아침엔 어김없이 니 꿈을 꾸는 나를 보면..
그래..
이 짓도 소용없구나..
나의 이야기.. 마흔두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30 01:33
날 만날때 넌 항상
어딘가 멍이 들거나 긁혀서 오곤 했었지..
너의 상처들을 볼 때마다,
내가 안 다치게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..
니가 다치지 않게 지켜줬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.
지금도 넌 어딘가에 멍이 든 채로 다니고 있을까..
아님 그 사람이 널 다치지 않게 잘 지켜주고 있을까..
그래.. 그럴지도 모르겠다..
난 아직도 니가 떠나간 그 자리를 지우지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.
어느 노래 가사처럼..
난 아직도 이별하고 있는 중인지..
나의 이야기.. 마흔한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29 02:34
사랑해서는 안되지만..
사랑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..
그래서.. 사랑입니다..
나의 이야기.. 마흔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28 01:00
조금만 울다 말
하루 이틀 앓다 말
감기 같은 사랑이 아니었었나 봐
가슴이 무뎌져서
기억조차 닳아서
다 지울 날 오려면 얼마나 더
버텨야 해
널 사랑하는 일
기억하는 일
그리워하는 일
우두커니 기다리는 일
금지된 그 모든 것
알아 아플거란 걸 다칠거란 걸
눈물만 날 기다릴거란 걸
난 어차피 부딪힘 밖엔
다른 길이 없는 걸
가슴 헤쳐도 기뻐 슬퍼도 기뻐
너라면 난 그리움도 즐거워
눈물도 반가워
상처도 고마워 니가 준 거라면
널 생각하는 일
걱정하는 일
또 미워하는 일
너 때문에 잠 못드는 일
힘겨운 그 모든 것
알아 아플거란 걸 다칠거란 걸
눈물만 날 기다릴거란 걸
난 어차피 부딪힘 밖엔
다른 길이 없는 걸
가슴 헤쳐도 기뻐 슬퍼도 기뻐
너라면 난 그리움도 즐거워
눈물도 반가워
상처도 고마워 니가 준 거라면
내게 위험할수록
사랑은 더욱 달콤해서
난 널 잊지도 못하나봐
너무 사랑하니까
너 뿐이니까
죽어도 너여야만 하니까
한 발짝도 너를 떠나선 살 수 없는 나니까
다쳐도 좋아 아파도 좋아
이대로 난
너를 바라보면서
그리워하면서
널 기다리면서 그렇게 살면 돼
나의 이야기.. 서른아홉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27 00:54
오늘처럼
미지근하게 취해버린 밤에는
잔인하게 스며오는 너의 생각에
가슴은 끝없이 어둠속을 달린다.
내 찬란했던 인생의 길 위에서는 보이지 않던..
내가 가진 단 하나의 존재였던..
그 조그마한 빛 하나는
이제는 어둠만이 남은 내 길의 저 편에서
다가가지 못할 만큼 슬프게 타오른다.
흐르는 눈물은
내 것인지.. 네 것인지..
주인조차 모를 눈물을 나는 쏟으며..
그렇게 잠을 설친다.
미지근하게 취해버린 밤에는
잔인하게 스며오는 너의 생각에
가슴은 끝없이 어둠속을 달린다.
내 찬란했던 인생의 길 위에서는 보이지 않던..
내가 가진 단 하나의 존재였던..
그 조그마한 빛 하나는
이제는 어둠만이 남은 내 길의 저 편에서
다가가지 못할 만큼 슬프게 타오른다.
흐르는 눈물은
내 것인지.. 네 것인지..
주인조차 모를 눈물을 나는 쏟으며..
그렇게 잠을 설친다.
나의 이야기.. 서른여덟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26 04:15
난 달랠수가 없어
힘겹게 너를 찾는 나의 마음을
제발 돌려달라고 울며 애원하지만
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걸
난 무릎꿇고 기도했는데
하늘은 나의 편이 아닌지
운명이 아니라며 돌아서고 싶지만
생각의 끝에선 돌아보게돼
내 맘 속에 너를 간직할게
용서해줘 못 잊겠는데
언젠간 더 아플 가슴마저 없겠지
먼 훗날 나도 웃을게
그것이 우릴 지키는 길인걸
오늘도 기도할게
늘 끝이 아니길
아직은 아니야
내 맘속에서 널 보내야 하는
그 시간이 아직은
미안해
지금도 난 네가 전부인 걸
너무 보고 싶다고 울며 애원하지만
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걸
난 두손 모아 기도했는데
하늘도 나를 외면하는지
너를 잊고 보낼 시간들이 너무 두려워
모든 기억에
아파하겠지
내 맘 속에 너를 간직할게
용서해줘 못 잊겠는데
언젠간 더 아플 가슴마저 없겠지
먼 훗날 나도 웃을게
그것이 우릴 지키는 길인걸
오늘도 기도할게
늘 끝이 아니길
한 번만 더 너를 만나지기를
제발 하늘이 나를 돕기를
기다려 보는 것 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 걸
끝이 아니길
내 맘 속에 너를 간직할게
용서해줘 못 잊겠는데
언젠간 더 아플 가슴마저 없겠지
먼 훗날 나도 웃을게
그것이 우릴 지키는 길인걸
오늘도 기도할게
늘 끝이 아니길
..늘 끝이 아니길
역시.. 슬픈노래를 너무 좋아하면 안되겠다..
나의 이야기.. 서른일곱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26 00:03
주말에 집에만 있기는 좀 그래서 자전거를 하나 샀어.
집 근처에 공원도 있고 해서, 자전거로 산책이라도 나가려고..
다음주에는 이거 타고 한바퀴 돌아봐야겠다..
운동도 되고 괜찮겠지..
역시.. 뭔가를 하지 않으면.. 안되겠거든..
집 근처에 공원도 있고 해서, 자전거로 산책이라도 나가려고..
다음주에는 이거 타고 한바퀴 돌아봐야겠다..
운동도 되고 괜찮겠지..
역시.. 뭔가를 하지 않으면.. 안되겠거든..
나의 이야기.. 서른여섯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25 01:12
오늘은 옷사러 명동에 다녀왔어.
날도 더워지고.. 여름에 입고다닐만한 옷이 없어서..
오랜만의 쇼핑이었지.
근데.. 사람도 많고.. 날도 너무 덥더라..
이렇게 더운데.. 넌 괜찮은 지 모르겠다..
전엔 옷을 고를 줄도 모르고..
니가 골라주는 옷만 입었었는데..
이젠 나 혼자라는 생각에..
제법 내 스스로 옷도 고르고 그랬어..
이제는 혼자라는 사실에 조금은 익숙해진걸까..
날도 더워지고.. 여름에 입고다닐만한 옷이 없어서..
오랜만의 쇼핑이었지.
근데.. 사람도 많고.. 날도 너무 덥더라..
이렇게 더운데.. 넌 괜찮은 지 모르겠다..
전엔 옷을 고를 줄도 모르고..
니가 골라주는 옷만 입었었는데..
이젠 나 혼자라는 생각에..
제법 내 스스로 옷도 고르고 그랬어..
이제는 혼자라는 사실에 조금은 익숙해진걸까..
나의 이야기.. 서른다섯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23 22:43
오늘은 정말 더운 날이었어..
사무실은 그야말로 찜통이었고..
여름이 오긴 오나보다.
니가 있는 그 곳.. 덥지는 않니..?
앞으로는 더 더워질텐데..
좁은 공간에서 답답해 하진 않을지..
비록 惡人이지만....
언제나.. 걱정이다..
사무실은 그야말로 찜통이었고..
여름이 오긴 오나보다.
니가 있는 그 곳.. 덥지는 않니..?
앞으로는 더 더워질텐데..
좁은 공간에서 답답해 하진 않을지..
비록 惡人이지만....
언제나.. 걱정이다..
나의 이야기.. 서른네번째
나의 이야기 2008/05/23 00:57
아..
난 정말 행복한 남자였는데..
어두워진 길을 혼자 걸어가는 것이
이렇게나 쓸쓸한 일이었다는 걸..
너무나 오랜시간 잊고 살았나보다..
슬픈 노래 함부로 즐겨부르지 마라..
언젠가 그 입술위로..
차가운 물방울이 흐를지 모르니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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